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4일 제3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개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1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기관·부서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며, 민선 7기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거리공연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조례안을 심의했다.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하는 건의안 1건과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의 충남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도내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과 지원근거를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례안에는 지원계획 수립 및 범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설치 근거와 기능, 재정의 지원과 환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장 의원은 “충남은 매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해 약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21일 제323회 임시회 3차 상임위 회의에서 저출산보건복지실·충남복지재단·4대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위원장은 “코로나19 및 신종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다해 달라”면서 “특히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야한다”고 주문했다.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영란(초선, 비례) 의원은 “장애인 자립·직업활동 증진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7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남도서관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은 “지역향토문화축제 현황 관련 연기, 취소, 미결정 사항으로 보고돼 있는데 행사가 취소된 경우 지원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등 프로그램 아이템 발굴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미래통합당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은 “충남 스포츠센터, 도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17일 제323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여성가족정책관·충남여성정책개발원·충남청소년진흥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여성과 가족 그리고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한 이날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영란(초선, 비례) 의원은 “부모와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공무원교육원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민간위탁과 관련해 민간보조금, 출연금 등이 혼재돼 목적 외 사용 및 부정수급 등이 우려된다”며 명확한 구분을 통한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 후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교육 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미래통합당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14일 제3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태안 안면도 꽃 축제장 운영방식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지난해 안면도 꽃박람회에 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지역경제가 많이 활성화됐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행사 자체가 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면서 “충남도가 꽃 축제장 운영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 의원은 이어 “지역 화훼 영농인들로 구성된 네이처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안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1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완료 후 처음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로당 운영·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개정안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2개 안건(조례안 2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회기 첫날인 14일 6명의 의원이 민항유치 활성화 대책 촉구와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산업진흥원 설립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15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
충남 영상·영화산업의 중장기적 종합계획과 체계적 관리·지원을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김한태(초선, 보령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영상·영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영상·영화산업 발전·진흥에 필요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사업비 지원, 위원회 설치·운영 등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등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쟁적으로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인 영상·영화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정보문화산업 진흥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난독증 학생들을 위한 지원 근거 재정비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수(초선, 서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난독증 등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난독증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난독증 학생 조기 선별 검사 및 치료 ▲ 난독증 학생 및 보호자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사업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30일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32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11대 후반기 원 구성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에는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1·2 부의장이 선출되며, 전반기 의장인 유병국 의장이 사회를 맡아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둘째 날에는 신임 의장 사회로 6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마찬가지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각 위원장을 선출한다.마지막 날에는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그리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끝으로 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한편,